조 주무관은 2014년부터 산업개발과 지역개발팀에서 근무하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친절한 상담과 발 빠른 행정으로 주민불편 최소화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한 마을회관 정비와 깨끗한 버스승강장 관리로 군민 생활복지 향상에 끊임없이 노력했다.
이와 함께 민원발생 시 일일이 대면 상담을 통해 민원인을 이해시키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음성군 행정의 신뢰도를 높였다.
한편, 민원봉사대상과 함께 표창하게 될 친절으뜸상에는 건축허가과 권도영 주무관, 맹동면 박범용 주무관, 민원과 최원석 주무관이 선정됐다. 포상식은 종무식 29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음성=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