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금능동 꽃묘장 개방

▲ 충주 꽃묘장을 가득 메운 팬지와 패랭이, 금잔화, 데이지 등 각양각색의 봄꽃들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충주시 금능동 '충주 꽃묘장'이 26일부터 일반 시민과 학생들에게 무료 개방돼 자연학습장으로 널리 활용된다.이 꽃묘장에는 현재 팬지와 패랭이, 금잔화 등 다양한 봄꽃들이 꽃망울을 활짝 터트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시는 올해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봄꽃(팬지 등 5종)과 여름꽃 (살비아 등 5종), 가을꽃(국화 등 6종), 축제용 꽃(메리골드 등 9종) 등 모두 43만 3000포기의 계절별 우량 꽃묘를 이곳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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