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김은영 주민복지과 주무관〈사진〉이 14일 부산에서 개최한 ‘2017년 전국 어린이집 지도점검 담당자 워크숍’에서 보육품질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보육업무의 최일선에서 해마다 100여회 어린이집 지도점검과 보육교직원 교육을 실시해 보육품질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아 충북을 대표해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복 기자 kyb10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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