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연말을 맞아 협력사 협의체 U+동반성장보드와 농어업협력재단 등과 함께 ‘사랑의 꾸러미’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임직원 자원봉사자 70명은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 외 수행기관 8곳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350가정에 난방용품과 식료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김종섭 동반성장·구매담당은 “올해 4번째 진행하는 사랑의 꾸러미 활동은 협력사들과의 돈독한 신뢰를 확인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협력사들과 진정한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경영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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