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이 책을 통해 크고 작은 세상살이의 굴곡들을 넘어서며 녹초가 돼버린 사람들을 위로하고자 한다”며 “인생의 위기를 극복할 특수 비법이나 비밀스러운 연금술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내 인생의 해답은 밖이 아닌 마음속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마르퀴즈 인명사전’에 9년 연속 등재됐으며 2017년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을 받은 바 있다. 또 ‘바이오매드 리서치 인터내셔널’의 초청 편집위원, ‘워터사이언스 앤드 테크놀러지’의 논문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충남 수자원 관리위원회 위원, 대전시 수돗물 평가위원, 연구재단 신규과제 심사위원, 충북 지하수 관리위원회 위원 등으로 참여하고 있는 수돗물 전문가이기도 하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