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는 올해 5월 화폐박물관 광장에 설치한 '행운의 동전 던지기'에서 8개월간 방문 고객들의 기원이 담긴 동전을 모아 홀몸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내복을 마련했다.
'행운의 동전 던지기'는 화폐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 공간이다. 광장 분수대 안에 상평통보 조형물을 만들어 소원을 담아 던지며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형식으로 조성됐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