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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철거에 들어간 대전 홍도육교가 5거리 위에 설치됐던 교량의 상부구조물(거더)과 경간 12개를 걷어내 철거 공정의 75%를 넘어섰다. 13일 밤 건설본부 직원들이 상판을 걷어내는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내년 1월까지 남은 경간 8개와 지하에 설치된 육교 기초구조물을 각각 철거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홍도육교 지하화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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