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계정을 운영하며 SNS 상에서 농업인들과 활발히 교류해오고 있는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충남)의 소통행정이 빛을 보기 시작했다.

센터에 따르면 농진청이 주관한 농촌진흥기관 및 농촌진흥공무원 SNS 선발대회에서 센터 페이스북이 기관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시상은 농진청이 공직사회의 온라인 소통역량을 제고하고 SNS 활용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농촌진흥 고객과 쌍방향 소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코자 마련된 대회로 콘텐츠의 질과 스토리텔링 활용, 활동성, 소통성 4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의 경우 페이스북 계정에 하루에 한 건 이상의 게시물을 올리며 농업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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