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우정청 소속 세종우체국은 13일 기존 세종 조치원읍에서 보람동 신청사로 이전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인 세종우체국 신청사 인근에는 세종시청과 세종경찰서 등이 위치해 있어 향후 시민들의 공공서비스 이용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세종우체국은 앞으로 정부세종청사 내 무인 우편물 접수 및 수령이 가능한 스마트 우편함과 우편 무인 접수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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