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김광선(62·사진)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됐다.

김 교수는 1995년에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된 바 있으며 1996년에는 세계과학자인명사전인(Who’s who in the scientists)에도 이름을 올렸다.

코리아텍에 따르면 김 교수가 최근 나노사이언스앤테크놀로지 저널(2017월 9월호)에 게재한 ‘수치해석 기반 배터리 수명예측 알고리즘 개발’ 논문이 사회문제가 된 배터리 폭발과 안전, 충방전 효율성 등과 연계돼 학계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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