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상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2005년도부터 응급의료에 기여한 유공자와 응급의료 관계자에 대해 표창해 응급의료 업무에 대한 자부심 고취와 사기진작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신 소방장은 지난달 28일 미동산 수목원에서 개최한 ‘제4회 충북 119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명희 소방관은 "도민의 소중한 생명 보호를 위해 묵묵히 현장활동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더욱 더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