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중부고속도로 오창휴게소(통영방향 265.1㎞ 지점) 인근에 ‘옥산∼오창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도로안내 문형식 표지판’ 설치를 위해 오는 14일 자정부터 10분간 1회 전면차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로공사 충북본부 관계자는 “공사 준비시간인 13일 오후 9시부터 공사가 완료되는 14일 오전 3시까지 오창휴게소(양방향) 인근에 정체 발생이 예상된다”며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운전자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통제 시간을 피하거나 인근 국도로 우회하고, 통행 시 감속운전과 함께 교통 안내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