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청장은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를 통해 “청렴도 전국 1위와 부채 제로(Zero) 자치구로서 내년도 국·시비가 반영된 각종 현안사업이 차질 없게 추진될 수 있도록 주력 업무에 대한 철저한 업무 다지기가 필요하다”며 “내년도 본예산을 기반으로 부서별 주력사업을 선정해, 구체적인 추진 계획 등을 내년 첫 확대간부회의 때 보고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밖에 박 청장은 겨울철 취약계층과 시설물 안전에 대해서도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