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논산시지부(지부장 권용근)는 8일 사회복지법인 쌘뽈원과 사회복지 요양원등을 방문, 예스민 쌀 500kg을 후원하는 ‘사랑의 천사운동’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매년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소정의 금액을 기금으로 조성해 이뤄져 그 의미가 크다.

권용근 지부장은 “매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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