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이응걸(56·사진) 농협 충북지역본부 본부장이 내정됐다.

이 내정자는 세광고, 충북대 경영학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청주공단지점장, 중앙회 인력개발부장 등을 거쳐 충북지역본부장을 맡아왔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이인수 현 이사장의 임기가 이달 끝남에 따라 공모를 진행해왔다. 이 내정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이사장직을 맡는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