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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33·여·연극·왼쪽)·지은진(32·여·무용) 씨가 ‘제26회 청주신인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씨는 2003년 극단 늘품에 입단해 ‘아비’, ‘아름다운 시인’, ‘울고넘는 박달재’를 공연하고 2015년 대한민국청년연극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극단 늘품에 부대표를 역임 중이다. 지 씨는 2008년 제26회 전국 대학무용경연대회에서 한국무용협회장상을 수상하고 충북도 노현식무용단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4년 차세대 안무가 페스티벌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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