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 지주체계 속 독립경영과 전북은행의 위상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전북은행은 제19대 노동조합위원장 선거에서 최강성 후보〈사진〉가 당선됐다고 7일 밝혔다.

6일 치러진 선거에서 노조위원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최 후보자는 찬반 투표 결과 96.2%를 차지,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최 당선인은 18대 노조 위원장 출신으로 18대 노동조합 3년의 시간 동안 진정한 소통과 건강한 변화를 이끌어 낸 인물이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