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 동성초는 4일 강당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인사와 함께하는 진로토크 콘서트'를 개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었다. 논산 동성초 총동창회 제공
논산 동성초(교장 오도영)는 4일 강당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인사와 함께하는 진로토크 콘서트’를 개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었다.

이 학교 총동창회(회장 김기득)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이승진 변호사와 윤주헌 삼성한의원 원장 등이 강사로 참여,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성과 미래의 진로결정에 대한 현실감 있는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 학교 김기득 총동창회장은 “바른 예절과 부모님에 대한 효, 가치 있는 미래의 직업관에 대하여 걸어온 경험을 들려줌으로써 후배들의 마음을 새롭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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