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난달 30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17년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보건진료소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인센티브 1500만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사업 운영성과 확산 및 역량강화 동기 부여를 위해 전국 건강생활지원센터 32개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반, 주민참여 등 5개 영역, 9개 세부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센터는 주민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자원과의 협업을 통한 건강지킴이 협의체 운영 등 주민 만족도를 높인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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