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청소년기의 교우관계에서 흔히 발생하는 사이버폭력의 실태와 심각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습관과 건전한 정보윤리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오전에는 안전교육 및 성희롱예방 교육에 이어 오후에는 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예방 전문 강사를 초청, '사이버폭력 이해 및 건강한 사이버 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사이버폭력, 따돌림, 모욕, 강요, 처벌규정, 개인정보 보호 등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