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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은 30일 충북 보은군 회남면 대청호 일원에서 민·관 합동 수변 정화활동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보은군 회남면은 지난 8월 9일 조류경보 ‘경계’ 단계까지 발생했었던 곳으로 금강환경청은 여름철 녹조 이후 산재된 쓰레기 수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금강환경청 관계자는 “충청권의 주요 상수원인 대청호 수질개선을 위해 정기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힘을 모아 수변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질 없이 추진해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공사중단 방치건물… 흉물 벗어나도 ‘공공성’ 확보 어렵다 ‘임대인 몫’ 충남 농지임대수탁 수수료 떠맡는 농민들 적임자 못찾는 충남 산하기관장… 도민 서비스 어쩌나 충북도 21개 산업단지 신규 지정 추진… 지역쏠림 심화 “김 아니라 金이네”… 상인·손님 모두 울상 충돌만 하는 여야… 쟁점 법안 5월 국회 처리 놓고 대립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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