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11월 23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계룡건설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11월 23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의 온정과 사랑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으로 계룡건설은 매년 기부활동 참여를 통해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계룡건설은 지난 추석 명절에도 가족과 이웃의 온정이 절실하지만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을 위한 위문금 1000만원을 육군본부에 전달했다.

특히 2011년부터 시작한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매년 1억원씩을 후원하며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승찬 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이번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담아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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