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회장은 스마트 전력변압기 개발 등 신기술 개발을 통한 매출향상은 물론 지역 기업 이전으로 지역산업 진흥, 지역인재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 수여하는 것으로 비츠로씨앤씨는 1955년 광명전기 제작소를 설립한 후 2014년 부여군으로 이전해 자회사인 소프트웨어 자문 개발공급업체인 비츠로웨텍을 합병,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지역일자리 창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