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는 사무국 시설과 이병흥 팀장〈사진〉이 '2017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개최한 가운데 충남대 이병흥 공업주사 등 44명의 유공자들에게 시상했다.

이 팀장은 29년간 대학내 노후 전력설비 개선과 교육시설의 부실시공 방지 및 무사고 실현을 통해 전기재해 예방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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