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청주시 서원구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책 추진 성과보고회에서 행정지원과 윤주원 주무관이 발표를 하고 있다. 김영복 기자
청주시 서원구가 23일 구청 상황실에서 시민체감행정 실현이라는 주제로 각 과장과 면·동장 등 총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책추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각 소속의 발표자들은 △문화체육관련업소 바르게 알기 △청주·서원 바로알기 순방교육 △층간소음 예방 ‘윗집에 아이가 살고 있어요’ △스마트 보안등 블랙박스 설치 △우리동네 도깨비 창고 △행복 녹색공동체 만들기 △오르락내리락 숲돌보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신동오 서원구청장은 “이번 보고회는 구가 지난 1년간 ‘생명이 숨쉬는 행복한 서원’을 정책 목표로 복지, 환경, 경제, 행정 등의 여러 분야에서 펼친 시책을 점검하는 차원”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체계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kyb10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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