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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홍성청양사무소는 내년도에 농관원 청양사무소를 분리, 증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충남 농관원은 홍성과 청양 2개 시군을 관할하는데 따른 청양지역 농업인의 불편해소와 관계기관·단체 등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해 증설계획을 마련했다. 사무소가 분리·증설되면 대중교통 이용의 불편과 정보통신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고령농 등 민원인에 대해 신속한 농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충남 농관원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지역농업인들의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청양사무소 증설은 대국민 현장서비스 기능 강화 및 효율적 업무추진과 지역균형 발전을 이루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공사중단 방치건물… 흉물 벗어나도 ‘공공성’ 확보 어렵다 ‘임대인 몫’ 충남 농지임대수탁 수수료 떠맡는 농민들 적임자 못찾는 충남 산하기관장… 도민 서비스 어쩌나 새단장 절차 속도 내는 대전 도심 속 방치 건축물들 충북도 21개 산업단지 신규 지정 추진… 지역쏠림 심화 “김 아니라 金이네”… 상인·손님 모두 울상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홍성청양사무소는 내년도에 농관원 청양사무소를 분리, 증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충남 농관원은 홍성과 청양 2개 시군을 관할하는데 따른 청양지역 농업인의 불편해소와 관계기관·단체 등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해 증설계획을 마련했다. 사무소가 분리·증설되면 대중교통 이용의 불편과 정보통신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고령농 등 민원인에 대해 신속한 농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충남 농관원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지역농업인들의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청양사무소 증설은 대국민 현장서비스 기능 강화 및 효율적 업무추진과 지역균형 발전을 이루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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