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제59지구 1시험장인 옥천고등학교에서는 총 328명의 지원 학생 중 30명이 결시해 총 298명이 응시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제 59지구 1시험장인 옥천고등학교에서는 총 328명의 지원 학생 중 30명이 1교시에 결시해 총 298명이 응시했다.

이날 시험장 앞에는 김영만 옥천군수, 유재목 군의회 의장, 한경환 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청 여성공무원 모임이 목련회 등에서 100여 명이 나와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또한, 보은고등학교에서 치러진 제59지구 3시험장은 198명이 응시하고 16명이 1교시를 결시했다.

보은·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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