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임도시설 우수사례를 공유해 벤치마킹을 유도하고, 기술교류를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각종 산림사업 수행 시 적용되는 ‘산림사업 통합품셈 및 관리규정’과 임도시설을 이용한 산림휴양 및 레포츠 등 ‘테마임도 운영사례’를 소개한다.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관리와 임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임도시설 기술교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산림 사업의 시급성·경제성을 고려해 경제림단지를 중심으로 임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