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은 21일 산업자원통상부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전기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및 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2017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안전문화 정착 등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전국의 민간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후보자를 공모했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공단은 전문기관과의 협업, 소수력·태양광 등 신재생 발전설비의 선도적 도입 부문에서 높은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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