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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충북도민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도민대상은 충북도가 지역사회, 문화체육, 산업경제, 선행봉사 등 각 분야에서 충북의 발전과 위상을 드높인 자랑스러운 도민을 기리는 상이다.

도는 21일 부분별 전문가 3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21명에 대한 후보자를 심사해 개최하고 21명의 후보자에 대해 심사를 실시해 4개 부문 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도민대상은 △지역사회부문 유철웅 민간단체충연합회 회장 △문화체육부문 김길자 前 증평예총 지회장, 박종학 청주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 △산업경제부문 김민호 ㈜ 원건설 회장, △선행봉사부문 박노일 개인택시 기사가 각각 선정됐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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