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은 진단검사의학과 김주연 주임〈사진〉이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김 주임은 원내 혈액은행 업무를 맡으며 동·하절기 혈액재고가 부족한 시기에 혈액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등 원활한 혈액수급 및 보존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주임은 “앞으로도 소중한 혈액이 꼭 필요한 환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