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학생문학상 소설부문 동상을 받은 유동곤 학생 모습. 서산중학교 제공
서산중학교(교장 전영택) 3학년 유동곤 학생이 제1회 충남학생문학상 소설부문 동상에 입상했다.

소설에 관심이 많은 유동곤 학생은 올해 신설된 충남학생문학상을 목표로 이동현 국어교사의 지도를 받으며 지난 4월부터 준비한 결과 동상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작은 제면소를 하는 한 집안의 가업에 얽힌 이야기로 요즘 학생들이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스토리를 가진 안정적이고 무게감 있는 소설이라는 평을 받았다. 서산=이수섭 기자 lss@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