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박기원 대표이사〈사진〉가 '아시아태평양골프그룹'(Asia Pacific Golf Group)으로부터 ‘아시아의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 인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박기원 골프존 대표이사가 스크린골프를 통해 골프 대중화를 선도하고 골프 인구의 저변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거둔 것을 인정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16일 베트남의 쉐라톤 다낭 리조트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박기원 골프존 대표이사를 비롯해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클럽인 중국 미션힐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켄 추 회장과 테니얼 추 부회장, 태국 싱하코퍼레이션의 산티 비롬박디 회장, 베트남 BRG 그룹 응우옌티응아 회장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기원 골프존 대표이사는 “앞으로 골프 산업 전반에 필요한 사업 아이디어 및 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 골프기술 회사로 도약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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