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 생극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명은 20일 생극면 팔성리 다육식물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정리 및 포트 흙 담기 작업을 통한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송춘홍 생극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농촌인구 고령화로 농촌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생산적 일자리 일손 봉사활동이 농가에 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다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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