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서현2지구 사업시행예정자인 자연종합건설㈜은 총 8만 7600㎡의 토지를 수용, 950가구(약 2375명)가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를 건설한다. 주거용지는 5만 5490㎡이며 학교용지 1만 6000㎡용지를 포함한 기반시설용지는 3만 2150㎡다.
자연종합건설은 내년 상반기까지 사업시행자 지정과 실시계획인가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분양시기를 협의·조절해 안정적인 공동주택 공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kyb102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