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영동읍 계산리에 거주하는 임대경(69·사진) 씨가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주관의 2017 전국농업기술자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임 씨는 지난 16일 마사회 경마공원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전국농업기술자 대회에서 농촌지역 사회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농림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