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서천읍은 주거여건 및 생활환경이 열악한 중증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 서비스 연계지원 사업비로 받은 360만 원으로 이뤄졌다.

대상자는 중증장애인가구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단열이 제대로 안 돼 에너지 효율이 떨어져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8가정을 선정, 난방유와 온수매트를 지원했다. 서천=노왕철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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