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내달 15일까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방문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방문서비스는 기후변화 상담사가 취약계층 60세대를 방문해 한파 대비 주거환경 취약성을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설명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오는 27일 장종태 서구청장과 안병옥 환경부 차관이 도마동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 지원한 문풍지와 에어캡을 설치히고 내복, 무릎담요 등 방한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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