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지난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3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을지연습 중앙 종합강평회의에서 시 안전총괄과 박정애 주무관〈사진〉이 비상대비 확립(을지연습) 유공자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주무관은 지난 을지연습 기간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실전을 방불케 하는 실전 훈련으로 진행하며 북한의 어떠한 위협에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는 굳건한 의지를 보여줬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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