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15일 오후 7시 충현서원 활용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인 '일인일색 수요사랑방'을 개최한다. 이번 사랑방은 대전·충남지역 언론인 출신인 변평섭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사진〉을 초청해 '나의 인생 사모작, 그리고 칼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변 전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언론인으로,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및 세종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하며 문화행정가로 살아온 이야기,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온 칼럼리스트로 살아온 이야기 등 인생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선우 기자 swly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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