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지리산 자락의 막바지 단풍 '절정'



(남원=연합뉴스) 전북 남원시 운봉읍 지리산 자락에 막바지 단풍이 절정에 달하면서 9일 관광객들이 찾아와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이곳은 지난주에 단풍 절정기를 지났지만 일부 구간에서는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지대가 낮은 운봉 일대의 지리산 자락은 이번 주까지도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으며, 허브밸리와 국악의 성지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글 = 백도인 기자, 사진 = 남원시)

doin100@yna.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