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는 6일 교내 패치홀에서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직원들의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학생들에게 원활한 고등교육을 제공, 차별 없는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주제로 열린 이날 교육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 정재은 팀장이 강사로 나서 △장애인 인권과 법과 제도 △바람직한 의사소통법 등에 대해 안내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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