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학술대회는 ‘스마트 미래를 위한 공간정보기술 진보’라는 주제로 1주일동안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다. 대전은 중국 항저우와 경쟁해 유치에 성공했으며, 시와 대전마케팅공사, 대한원격탐사학회가 적극 협업한 결과다.
김천 한국유치위원장(국민대 교수)은 “항공우주 연구의 중심, 과학기술도시 대전의 강점과 풍부한 국제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무엇보다 시의 적극적 지원 의지와 함께 대전마케팅공사의 치밀하고 체계적 유치전략이 선정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평가했다. 양승민 기자sm1004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