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가 오는 28~29일 가양동 우암사적공원에서 ‘제22회 우암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암 송시열 선생의 탄신 410주년을 맞아 동구문화원과 남간사유회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 체험하고 유학의 사상체계를 완성한 우암 선생의 발자취를 자연스럽게 따라가 보며 충·효·예 정신을 되새겨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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