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미생물학과 최다현(23·여·사진) 학생이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17 한국생체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최다현 학생은 '중간엽 줄기 세포 노화의 새로운 바이오 마커인 포도당 조절 단백질 발굴'을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내용은 노화 세포와 정상 세포를 비교·분석해 단백질 물질 중 한 종류인 GRP가 노화세포의 변화를 유추해낼 수 있음을 발표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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