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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배우 추자현이 임신 2개월차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소속사 측은 매체를 통해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추자현은 임신 2개월 차이며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과 SBS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추자현은 당초 tvN 드라마 '화유기'에 출연할 계획이었으나 임신으로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5년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지난 1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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