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데이를 데뷔시키려던 기획사 HYWY엔터테인먼트는 21일 "데이데이 멤버들은 회사의 여러 가지 사정과 멤버들의 의견 차이로 긴 논의 끝에 함께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데이데이란 팀으로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각자의 길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다섯 명에게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팬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데이데이는 전민주, 이수현과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1' 출연자 김은비 등 다섯 멤버로 지난 6월 데뷔할 예정이었다. mim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