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23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2018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리버풀과 홈경기에 출격을 준비한다. 손흥민은 지난해와 달리 올 시즌엔 초반 침묵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당한 팔 부상의 여파가 있었지만, 개막 이후 약 두 달 동안 정규리그에서 공격 포인트가 없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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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년 10월 19일 19시 24분
- 지면게재일 2017년 10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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