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사장 윤용암)은 내달 2일 오후 7시 CGV 세종(세종시 종촌동소재)에서 '제18회 삼성증권 부부은퇴학교'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무원, 교직원, 군인도 가입이 가능해지면서, 공무원 연금 뿐 아니라 퇴직연금 IRP도 은퇴 이후 자산관리를 설계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한점을 감안해 부부은퇴학교를 기획했다.

이번 은퇴학교는 세종시 부동산 전망과 연금자산관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11월 개봉하는 영화 '침묵'을 상영한다.

좌석이 한정돼 있어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

예약은 삼성증권 콜센터 혹은 삼성증권 담당 PB를 통해 하면된다.

부부은퇴학교 및 연금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올해 7월 업계최초로 IRP 개인납입금에 대한 계좌운용 및 자산관리 수수료를 전면 폐지해, 적극적인 연금자산 투자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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