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따르면 한국병원은 국민 복지증진은 물론, 어려운 도민의 근심을 덜어주기 위해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에 가입했다. 적십자사 충북지사 제공
청주 한국병원이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에 가입하며 정기후원을 약속했다. 17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따르면 한국병원은 국민 복지증진은 물론, 어려운 도민의 근심을 덜어주기 위해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에 가입했다.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정기적인 나눔 실천으로, 베푸는 문화를 선도해가는 사업장을 일컫는다.

송재승 한국병원 이사장은 “의료기관으로써 모범을 보이기 위해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에 가입을 결정했다”며 “지역에 헌신하고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해 항상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병원은 2001년부터 매년 적십자회비를 납부하며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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